챕터 966 다루기가 좀 힘들다

조니가 얼굴을 찌푸렸다. "뭐 하는 거야? 놔."

"나랑 와."

가브리엘라는 그를 사무실로 데려가 말없이 그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조니는 라파엘과의 통화를 생각하며 더 깊게 눈살을 찌푸렸다. 그는 화가 나서 그녀의 손을 붙잡았다.

"가브리엘라, 대체 뭐 하는 거야?"

가브리엘라는 평소의 장난기 있는 모습이 아닌 진지한 표정이었다.

"내가 그냥 난잡한 여자라고 생각해?"

조니는 침묵을 지켰고, 그의 얼굴은 긴장되어 있었다.

가브리엘라는 손을 빼내고 계속해서 그의 셔츠 단추를 풀었다.

"등에 부상을 입었잖아. 확인해...

로그인하고 계속 읽기